#평상이 그리워
어릴적, 온돌마루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공포 영화를 봤던 추억이 떠오르시나요? 무아에서는 아파트에서 보기힘든 평상 공간을 연구했습니다. 우리집 한 켠, 평상의 추억을 떠올리며 좌식생활을 누려보세요!
이러한 분들께 권해드립니다
• 소파를 등받이로 사용하는 ‘좌식’족
• 온돌마루의 뒹굴뒹굴을 기억하는 가족
•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아 소파 놓기가 힘든 집
#공간 처방
< 낮은 평상 >
• 낮은 평상 200mm(바닥 보다 살짝 높은 위치)
• 거실과 연결된 주방 공간과의 시선 연결 계획
• 창가턱이 높을경우 윈도우 시트 계획 가능
< 높은 평상 >
• 높은 평상(420~450mm식탁 의자와 비슷한 높이)
• 평상과 식탁의자를 겸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치수계획
< 좌식 거실 + 윈도우 시트 >
• 거실을 좌식으로 활용하며 창가에 윈도우 시트 계획
• 창문 골조 높이에 따른 단 올림 치수 변화 필요
• 빈백(bean bag) 등 좌식 전용 기성 가구 활용